'뛰어야 산다' 이영표 "잡념 사라지게 해드리겠다" 지옥 교관 포스? '폭소'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7 10:48:1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가 스타 초짜 러너들과 함께한 강렬한 첫 만남과 ‘5km 마라톤 테스트’ 현장을 공개한다.

 

▲'초짜 러너' 16인의 첫 마라톤 테스트가 진행된다. [사진=MBN]

 

19일(토) 저녁 첫 방송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16인의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과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며, ‘베테랑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만능 엔터테이너 양세형이 마라톤 중계진으로 함께한다.

 

이날 ‘뛰산 크루원’ 16인은 처음으로 모여 발대식을 치른다. 현장에는 ‘농구 대통령’ 허재를 비롯해, 배우 방은희, 전 야구선수 양준혁, 변호사 양소영, 탈모 의사 한상보, 셰프 정호영, 안무가 배윤정, 뇌 과학자 장동선, 전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정은, ‘피지컬100’ 운동 크리에이터 조진형, 전 야구선수 최준석, 가수 슬리피, 개그맨 김승진, 트로트 가수 안성훈, 라붐 출신 율희, 골든차일드 멤버 이장준이 모여 뜨거운 에너지를 내뿜는다. 

 

특히 션 단장은 “행복해서 뛰고, 뛰어서 행복하다”라는 말로 무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행복지킴이’ 역할을 자처하는 션 단장에 이어 이영표 부단장도 카리스마 넘치는 출사표를 던지는데, 그는 “여러분의 잡념을 제가 사라지게 만들어드리겠다”며 ‘지옥의 교관’ 포스를 풍겨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그러면서 이영표 “3개월 안에 하프, 6개월 안에 풀코스 도전도 가능하다”고 모두를 독려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5km 마라톤 테스트’가 시작된다. 이때 이영표는 “완주하지 못한다면 죄송하지만 집으로 돌아가셔야 한다”고 ‘엄근진’하게 말한다. 

 

이에 ‘뛰산 크루원’들은 혼신의 레이스를 펼친다. 과학적 분석과 페이스 조절로 차근차근 레이스를 이어가는 장동선과 육상 선수 출신인 이장준은 잘 뛰는 반면 육중한 체중의 양준혁은 초반부터 힘들어하고, “아무도 없는 그 순간을 느껴보고 싶었다”며 모두의 예상과 달리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나갔던 슬리피는 금방 뒤쳐져 위기를 맞는다. 

 

이런 크루원들을 마지막까지 열혈 응원하는 션 단장의 따뜻한 리더십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첫 마라톤 테스트에서 완주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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