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출시예정일 앞두고 아이폰7 vs 아이폰8, 갤럭시노트8의 영토 확장?

조철민 / 기사승인 : 2017-10-14 10:15:20

[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다음달 3일로 아이폰8 출시예정일이 점쳐지면서 국내에서 아이폰8 시리즈를 기다린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해외 반응이 미지근한 가운데 아이폰X(텐)이나 갤럭시노트8, 아이폰8 이전 시리즈 아이폰7을 고려하는 소비자들까지 늘어나고 있다.


갤럭시노트8의 경쟁상대인 아이폰8 출시예정일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현재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아이폰7 vs 아이폰8’에 대해 살펴보자.


‘아이폰7 vs 아이폰8’은 가격부터 차이가 있다. 아이폰7은 549달러(아이폰7플러스는 669달러), 아이폰8은 699달러(아이폰8플러스는 799달러)로 책정됐다.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아이폰7이 더 넓다. 다시 말해 아이폰7 시리즈는 제트블랙, 매트블랙, 실버, 골드, 로즈 골드 5가지로 다양한 반면 아이폰8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이다.


그리고 아이폰7 vs 아이폰8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부분은 바로 파손 우려다. 아이폰8은 무선충전을 위해 글라스 재질로 만들어져 아이폰7보다 파손 우려가 더 크다. 또 아이폰8은 급속충전과 무선충전이 가능하지만 따로 액세서리를 구매해야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아이폰7은 기존 충전방식만 가능하다.


이 두 제품은 유사한 점도 있다. 아이폰7과 아이폰8의 후면 카메라는 모두 듀얼렌즈 카메라로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며 큰 차이점은 없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의견이다. 또 전면부 카메라 스펙이나 운영체제 iOS를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큰 차이점은 없다고 전해진다.


이 모든 점을 바탕으로 아이폰7 vs 아이폰8을 정리하면 아이폰8이 아이폰7보다 조금 더 빠르며 뒷면이 유리 재질이면서 무선충전 기능을 장착한 기종이다. 그러나 무선충전을 위해서는 별도로 패드를 구매해야하며 아이폰7보다 150달러정도 비싸다.



다음달 3일 출시예정인 아이폰8. [사진출처=애플 공식 홈페이지]


아이폰8 출시예정일을 앞두고 갤럭시노트8도 긴장하고 있다. 갤럭시노트7 악재를 날리고 국내에서 사전예약 최대를 기록 했던 갤럭시노트8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해 빠르게 전진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을 브라질,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시장은 물론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판매하며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은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출시됐으며 이번 달까지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출시될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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