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나이트 크로우’ 누적 매출 7500억…유저 1400만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11:12:45
中 진출 통해 성장축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메이드맥스의 개발 자회사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 서비스 3주년,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며 국내외 MMORPG 시장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 역량을 입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누적 매출 약 7500억원, 누적 이용자 수 1400만 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단기 흥행을 넘어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를 구축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 나이트 크로우 이미지 [사진=위메이드맥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위믹스를 결합한 경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산이 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형성되며, 지속적인 참여와 매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만·태국·인도네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마켓 매출 순위 TOP 10에 진입했으며, 동시접속자 최대 4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이용자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위메이드가 필리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스(Coins)’에 위믹스를 상장한 이후 현지 이용자 지표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게임 시장은 초기 흥행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라이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장기 수익 모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 역시 서비스 기간 동안 콘텐츠 확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유저 이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트래픽과 매출 흐름을 유지해왔다.

이 같은 라이브 서비스 역량은 외부 시장 환경 변화에도 실적 변동성을 완화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사업 구조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위메이드맥스는 3주년을 기점으로 기존 이용자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확장 전략도 본격화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를 서비스하는 위메이드와 함께 연내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 출시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매출 확대를 위한 핵심 성장축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나이트 크로우 IP 신작을 비롯해 ‘프로젝트 탈’, ‘MO TF’ 등 차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연내 순차적인 공개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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