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초기 구입, 하늘에 별따기...아이폰8 시리즈, 한국선 어떤 평가 나올까

조철민 / 기사승인 : 2017-10-22 17: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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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아이폰8이 오는 27일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 한국에 상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폰X(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애플의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X의 초기 구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다수 전문가들은 아이폰X 부품 생산에 차질을 빚으며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외신에 따르면 판매 개시를 위해 공급될 초기 물량은 200만~300만대 수준으로 추산된다. 앞서 애플에서 내놓은 제품들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 수준이다. 아이폰6S 첫 주 판매량은 1300만대, 아이폰6는 1000만대였다.


아이폰X의 초기 구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에서 아이폰8 시리즈가 오는 27일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되면 상징적으로 나타나던 구매대기 행렬은 이번 아이폰X 출시 때는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999달러로 책정된 아이폰X은 1차 출시국에서 오는 27일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다음달 3일 출시된다. 국내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이폰X이 본의 아니게 300만대 한정 판매가 이뤄진 가운데 아이폰X 스펙에 대해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X은 애플 10주년 기념작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A11 칩으로 만들어져 빠른 반응 속도를 보인다. 저장 공간은 64GB부터 시작돼 최대 512GB까지 가능하다. 아이폰의 트레이드마크인 홈 버튼이 사라졌고 페이스 ID가 탑재돼 사용자 얼굴을 정확하게 인식해 잠금 해제할 수 있는 기술이 장착됐다.


다수의 전문가들이 아이폰X 부품 생산에 차질을 빚어 초기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출처=애플 공식 홈페이지]

아이폰X은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저조도 환경에서 더 나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아이폰X은 베젤을 거의 없앤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작은 스마트폰 안에 대형화면이 장착돼있다. 크기는 5.8인치로 174g이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8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성적을 낼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아이폰8 플러스가 대만, 일본, 캐나다, 그리스 등에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해 ‘스웰링 논란’이 불거졌으며 통화 중 잡음이 발생하는 문제도 보고됐다. 게다가 아이폰X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대기 수요로 아이폰8 시리즈는 몸살을 앓아왔다.


오는 27일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아이폰8 시리즈가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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