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2-16 00:25:26
중상 3명 등 10명 부상...숯탄 난로 피우다 사고 발생 추정

경기 파주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났다.
 

▲ 파주 아파트 공사장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사진=연합뉴스]


1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4시 55분께 파주 동패동 신영지웰 운정신도시 아파트 신축 현장 지하 1층에서 발생했다.

작업 당시 근로자들은 콘크리트 양생 작업을 위해 현장 주변에 천막을 치고 숯탄 난로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 3명, 경상 7명 등 10명의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의식이 없던 중상자 2명은 현재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구조대 등 인력 38명과 장비 17대 등을 동원하고, 구급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이날 오후 6시 15분께 해제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