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 20일 동아대와 결전 앞두고 관전 포인트 공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8 10:43:1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SBS Plus가 오는 20일(일) 오후 2시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아대학교’ 경기로 또다시 안방을 뜨겁게 달군다. 두 번째 생중계이자, 네 번째 직관 경기인 이날의 매치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불꽃야구'. [사진='불꽃야구' SNS]

 

# 김성근 감독, 모교 상대로 한 승부 전략은?

 

김성근 감독은 동아대학교 60학번이다. 자신의 모교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두고 있는 그가 이번 경기에서 어떤 승리 전략을 구사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경기에서 김성근 감독은 유희관, 니퍼트 등을 투수로 앞세워 왔으며, ‘중심 타선’인 정근우, 최수현, 정성훈, 이대호 등을 활용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성근 감독이 모교와의 대결에서 과연 안정적인 선발 라인업을 활용할지, 아니면 파격 시도를 할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 불꽃 파이터즈 영건 포수 김민범, 어느 팀 유니폼 입을까?

 

올해 불꽃 파이터즈에 합류한 ‘영건 포수’ 김민범은 공교롭게도 동아대학교 4학년이다. 동아대학교 야구팀 내에서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그가 20일 경기에서 어느 팀의 유니폼을 입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앞서 6월 22일 첫 생중계에서는 문교원 선수가 같은 상황 속, 불꽃 파이터즈가 아닌, 인하대학교의 주전으로 나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불꽃 파이터즈 선수들의 장단점을 스파이처럼 인하대에 전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사는 등 ‘엑스맨’ 같은 활약을 했다. 만약 김민범 선수가 문교원 선수처럼 모교에서 뛸 경우, 그간 불꽃 파이터즈와 함께 성장한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그리고 스파이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전망이다. 

 

# 불꽃 파이터즈, 2024 대학야구 왕중왕전 우승팀 동아대 상대로 ‘쾌속 행진’ 가능?

 

불꽃 파이터즈는 최근 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등 치열하면서도 긴장감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그간 멋진 경기로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불꽃 파이터즈 못지않게, 동아대학교도 ‘2024년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이라 20일 경기에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동아대학교는 왕중왕전 우승 당시 정재현이 우수 투수상을 받았고 이재헌 감독 역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패기 넘치는 대학팀을 상대로 ’불꽃 파이터즈‘가 1승을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꽃 파이터즈 창단 이래 두 번째 생중계 경기인 SBS Plus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아대학교’는 20일(일) 오후 2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2

한수원, 원전 안전은 현장에서부터…협력사까지 안전기준 정착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전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한다. 설비 점검을 넘어 관리자의 의사결정과 조직문화,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안전 기준을 정착시켜 중대재해 예방과 원전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한수원은 7~8일 경주 본사에서 ‘2026년 원자력 안전문화 및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3

K-콘텐츠 2030년 220조 목표…11개 협·단체 첫 공동선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게임과 대중음악, 영화, 드라마, 웹툰, 출판, 애니메이션 등 국내 콘텐츠산업 11개 협·단체가 처음으로 산업 전체의 공동 목표를 제시한다. 장르별로 분산돼 있던 콘텐츠업계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과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차원의 공동 전략 마련에 나선 것이다.K-콘텐츠산업협의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30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