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면에 사세확장...여기어때, 삼성동 2사옥 확보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09 07:58:10
연말까지 500명까지 인력 확대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서울 삼성동에 제2사옥을 마련했다.

회사 성장과 사업확장에 추가 공간을 마련하고 인력을 충원한다.
 

▲사진 = 여기어때 제공

 

지난 2017년 본사가 가산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하고 4년 만에 공간을 확장하는 것이다. 삼성동 두 사옥은 470명 규모로 지역 영업본부를 제외한 전 인원이 근무한다.

여기어때는 사옥 확장을 기점으로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숙박, 액티비티, 맛집을 넘어 신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콘텐츠를 강화한다. 차후 회복하는 여행, 여가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플랫폼 기획, 개발, 신규 비즈니스 영역 등에서 대거 인재채용도 계획하며 고용도 현 400명 규모서 500명까지 불릴 계획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사옥 확장으로 모든 여행, 여가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한층 다가서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인재 영입을 통해 한발 앞서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사옥은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공유 오피스 형태로 설계했다.

사내 체류시간이 줄어든 근무 형태 변화를 고려해, 유동적으로 사용하는 1인 업무공간과 개인 물품 보관함을 설치했다.

또 개방형 라운지를 함께 조성해 휴식과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개인 업무가 모두 가능하도록 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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