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신 중동붐’ 사우디에서...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 연계상담회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2 08: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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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진성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제3차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에 연계한 ‘한-사우디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 KOTRA는 ‘제3차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과 연계하여 이달 11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한-사우디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의 모습. [사진=코트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추진하는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은 중동 주요국으로 분야별 민관합동 협력단을 파견하여 순방 성과의 이행을 점검하고 추가 협력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등 부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협력단을 꾸렸다. 이번 3차 협력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농식품부 차관을 단장으로 파견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스마트팜,  식품, 플랜트기자재 분야의 우리 기업 30개 사와 사우디 바이어와 투자사 50여 개사가 참가해 200여 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장에서는 스마트팜으로 재배된 방울토마토 등 농식품 시식회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생생한 분위기 속에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16년 국가발전계획 ‘사우디 비전 2030’을 발표한 이래 사우디 국부펀드인 PIF를 중심으로 13개 전략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최근 식량안보 중요성이 부각되며 농업 분야에만 약 200억 리얄 (약 53억 달러) 규모의 농업개발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 농축산 장비구입,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농업을 핵심 전략 분야로 육성 중이다. 

 

‘네옴’ 등 대규모 도시 인프라 프로젝트로 현지 플랜트 기자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석유화학 플랜트 설비 고도화 및 전기차 생산공장 설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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