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RTD(Ready To Drink coffee) 컵커피 신제품 ‘커피타운 헤이즐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여름철 RTD 컵커피의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지난해 6월 서울우유가 선보인 ‘커피타운 2종(딥브라운 모카/화이트 바닐라)’은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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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커피타운 헤이즐넛’은 헤이즐넛 페이스트의 고소함과 진한 커피가 어우러진 헤이즐넛 라떼다. 서울우유의 원유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원두 추출액을 더했다.
신제품 ‘커피타운 헤이즐넛’은 대형마트, 슈퍼(SSM),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정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대리는 “소비자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커피 전문점 수준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품질 원유에 스페셜티 커피 추출액을 더한 신제품 ‘커피타운 헤이즐넛’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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