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신임 사장에 우준열 부사장 선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박차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4 08:50:40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21일 유인태 사장을 부회장으로, 우준열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2025년 4월 1일부터 공식 시행된다.


유인태 부회장은 1991년 모두투어의 전신인 국일여행사 입사 후,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자유투어 대표를 거쳐 지난 2016년 모두투어 부사장으로 복귀했다. 2019년 사장에 취임하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 모두투어, 신임 사장에 우준열 부사장 선임

우준열 신임 사장은 2002년 크루즈인터내셔널에 입사하며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2010년 모두투어로 자리를 옮긴 후 여행업 실무 담당을 했다. 이후 2016년 전략기획 본부장을 시작으로 경영지원본부장, 총괄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 전반을 총괄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총괄본부장으로서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주도하며, 남다른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두투어는 3년간 이어져 온 차세대 시스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주력 사업인 패키지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패키지 비즈니스모델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상품 확대, 자사 채널 강화 등을 통해 핵심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신임 사장은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와 대내외 다양한 위기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려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지난 36년 동안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해 온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코프로, '배우자 초청 경영' 눈길…여성친화 복지로 저출산 해법 찾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의 부인 강정숙 씨(66)는 올 1월 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에코프로 시무식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에코프로는 사장 승진 임명식에 승진 대상자와 배우자를 함께 초청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다. 꽃다발과 함께 특별 선물을 받은 강정숙 씨는 “남편이 회사에서 승진했다고 초청받을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동

2

체험단사기 확산… 법무법인 신결 “피해자가 형사 피의자로 전환되는 사례 증가”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최근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체험단사기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쿠팡, 인스타 리뷰 체험단 사기 등 유명 플랫폼과 리뷰 활동을 앞세운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하면서 단순 부업으로 참여했던 이용자들이 예상치 못한 법적 문제에 직면하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피해 사례를 살펴보면 사기 조직

3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한항공과 제휴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가 대한항공과 협력해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6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 18개, 해외 8개 등 총 26개 체인 호텔에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은 15%~35%의 객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은 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