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기부하는 ‘행운버거’ 올해도 한정 출시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2-27 08:55:59
단품, 세트 구매시 100원씩 기부

한국맥도날드가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27일부터 약 한달 간 한정 판매한다.

올해 행운버거는 기존 행운버거 골드와 해쉬브라운을 더해 더 맛있고 풍성해진 신메뉴 2종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 = 한국맥도날드 제공

 

길쭉한 모양의 번(버거 빵)이 특징적인 행운버거 골드는 맛있게 시즈닝된 쫀득한 식감의 패티에 갈릭 소스와 마늘, 올리브유로 만든 아이올리 소스가 듬뿍 담겨 달달하면서도 진한 마늘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버거다.

신메뉴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은 해쉬브라운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더해진 메뉴로, 한층 더 깊어진 풍미와 든든한 포만감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운버거다.

올해 역시, 행운버거 세트와 함께 감칠맛 나는 시즈닝과 돌돌 말린 이색적인 모양으로 매년 사랑받고 있는 사이드 메뉴 ‘컬리 후라이’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운버거는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후 매 연말마다 선보이고 있는 인기 한정메뉴. 맥도날드는 행운버거로 새해 희망과 행운을 전달할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고객 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작년 행운버거는 출시 3주 만에 150만개 판매, 총 1억5000만원 가량의 기부금을 모았다.

올해도 행운버거 판매와 나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단품,혹은 세트 구매시 100원씩 한국RMHC에 기부돼 중증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의 보금자리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행운버거는 다가오는 새해의 금빛 행운을 빌고 나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메뉴”라며 “더욱 크고 맛있어진 행운버거 만큼 더 많은 가족들에게 행운을 선물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행운버거 TV CF를 통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거주했던 황소영 어린이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중증질환 환아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 공간으로,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에 국내 1호가 운영되고 있다.

영상에는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해 환아와 가족들에게 병원 근처의 집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훈훈하게 전달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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