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라이프케어 서비스 강화… 상조·인터넷 가입 카테고리 신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7 08:57:09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G마켓이 상조, 인터넷가입, 렌탈, 여행상담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상품페이지 UI를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먼저 ‘상조’, ‘인터넷가입’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기존에 ‘기타 렌탈’ 카테고리로 묶여 있던 상품들을 분리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카테고리를 통해 보람상조, 교원라이프 등 유명 상조업체부터 LG유플러스 등 통신사 제품까지 60여개 이상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이, 상조·인터넷가입 카테고리를 신설한다[사진=G마켓]

상품 정보 역시 보기 쉽게 개선했다. 상조, 인터넷가입, 렌탈, 여행상담 등의 상담형 상품은 월 이용료, 약정기간 등 추가로 확인해야 하는 정보가 많은데, 페이지를 일일이 내리지 않아도 페이지 첫 화면에서 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지 맨 상단에 상품명과 함께 5~6개의 주요 정보를 노출하는 식으로 UI를 변경했으며, 내용은 상품군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상조 상품의 경우 월 납입금, 총 납입회차, 총 납입금액, 만기 환급금, 미납금 처리 등의 조건을 제공한다. 인터넷 가입 상품은 월 이용료, 약정 기간, 총 이용료, 설치비, 임대료 및 사전 승낙 취득일 정보를 제공한다. 렌탈 상품의 경우 월 렌탈료, 의무사용기간, 소유권이전, 설치비, 등록비 및 소비자 등록가를 확인 가능하다. 여행상담 상품은 총 여행 기간 및 출발 가능 일정, 항공편, 출발/도착지, 최소 출발 인원, 주요혜택을 제공하고, 여행 일정 등 다양한 옵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담 시작가가 얼마인지부터 알려준다.

기존에는 상품 페이지에서 상담 신청을 한 뒤 상담사의 콜백(call-back)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상담신청 이전에 결제, 이용기간 등의 핵심 정보를 먼저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단순 콜백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플랫폼화 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판매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유형의 상품 외에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관련 카테고리의 사용성을 개선하게 됐다”며 “여행상담 외에 상조나 인터넷가입도 온라인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판매-구매고객 모두 한층 더 개선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엘로이랩, 초분광 AI ‘SC-DBNet’ 구조 개선 통해 연산 효율 확보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엘로이랩이 개발한 초분광 AI 모델 ‘SC-DBNet’이 IGARSS 2026 학술대회에 채택됐다. 해당 연구는 Indian Pines 벤치마크 기준 평가에서 성능을 기록했으며, 관련 결과는 글로벌 AI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Face)의 벤치마크 차트에도 반영됐다. 이는 동일한 데이터 기준에서 모델 성능이 비교 가능한 형태

2

아토크림 스킨케어 브랜드 '몽디에스', 2026 베이비페어서 성료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몽디에스가 ‘제49회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 한정 세트 상품이 전량 소진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몽디에스는 출산 전 필수 준비 품목을 중심으로 한 ‘올인원 패키지형 한정 세트’를 선보였다. 실제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구

3

스마트 미러 가상 피팅 국제표준 본격화…IEEE 작업반 신설 승인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24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IEEE Standards Association 산하 NesCom 위원회에서 ‘스마트 미러 의류 피팅 상용화를 위한 현실·가상 인터페이스 표준 작업반’ 신설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 미러를 활용한 가상 의류 피팅 서비스로 국제 표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