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무상 안전점검 누적 3000명 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1 09:22:28

[메가경제=정호 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무상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CES는 지원 규모를 점차 확대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3000여명의 배달파트너에게 무상 점검 혜택을 제공해 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실질적인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무상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3000여명의 배달파트너가 무상 안전전검 및 소모품 교체 혜택을 받았다. CES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2000명 규모의 추가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진=쿠팡>

 

올해 상반기 점검은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원주, 충북 청주, 대구, 울산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쿠팡이츠 배달 수행 이력이 있는 배달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문자메시지 안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무상 안전점검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정비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체계적이고 정밀한 점검과 함께 진행된다. 점검 항목으로는 △제동장치 △타이어 △소음/배기가스 △등화장치 △조향장치 등을 살펴본다. 무상 교체 소모품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클리너 필터 △미션오일 등으로 전문가의 상태 진단을 거쳐 교체 필요 시 무상 지원한다. 점검 지원으로 이륜차 주요 고장 원인을 사전에 진단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청 관계자는 “지역 내 배달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쿠팡이츠서비스와 같은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이 의미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배달파트너는 “비용이 부담되는 정밀 점검과 소모품까지 무상으로 지원받는 것은 물론 평소 놓치기 쉬운 안전 요소를 꼼꼼히 점검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됐고 실용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현장에서 실효성이 높은 지원책 마련을 위해 배달파트너들이 지속적으로 배달을 수행하는데 있어 중요한 안전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협업 등 다각도의 방안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S는 이 외에도 전국 지역 지자체와 협력한 안전 캠페인, 안전용품 제공, 배달파트너 안전 교육 지원 등을 연계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이파크몰, 관광·미식·프로레슬링 팝업 펼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DC그룹의 복합상업공간 개발·운영 전문기업 IPARK몰이 지역 관광과 미식, 이색 스포츠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주말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IPARK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용산점 4층 더 가든에서 경남 함양군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오르GO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장은 함양의

2

CJ푸드빌 ‘올리페페’, 오픈 10개월 만에 미식 가이드 등재…젊은층 잡은 비결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선보인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Olipepe)’가 문을 연 지 1년도 되지 않아 국내 미식 가이드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뒀다. 22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올리페페는 국내 미식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가 발간하는 ‘서울의 맛집 2027’에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광화문점을 처음 선보인 이후 약

3

김동선, 한화M&S 공개매수 31%로 확대…소액주주 매도 기회 넓힌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이하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공개매수 물량을 기존 1606만주에서 2620만3000주로 확대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청약 의사로 일반 소액주주의 참여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매수 규모를 늘린 것이다. 22일 금융감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