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올원뱅크 차세대플랫폼 구축' 착수···"모든 금융니즈 하나의 앱으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4-29 09:47:56
  • -
  • +
  • 인쇄
은행권 첫 PaaS 기반 뱅킹앱 구현
2023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오픈

NH농협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PaaS 기반 뱅킹앱을 구현해 모든 금융니즈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이 가능한 차세대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올원뱅크 차세대플랫폼 구축’을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조상진 IT부문 부행장이 ‘올원뱅크 차세대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번 사업은 카드, 보험, 증권 등 계열사 핵심서비스를 올원뱅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소액 금 투자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확충해 2023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은행은 은행권 뱅킹앱 최초로 시도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클라우드와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플랫폼 적용에 따라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이상적인 차세대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aaS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실행환경을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으로, 거래폭주시 자동 성능확장이 가능하다. MSA는 큰 어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배포가 가능한 여러 개 작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쪼개어 제공하는 아키텍처로, 빠른 개발, 배포가 가능하다.

조상진 IT부문 부행장은 “이번 사업은 뱅킹서비스에 PaaS 클라우드와 MSA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올원뱅크의 성공적 구축을 통해‘초혁신 디지털뱅크’로 도약할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예측 가능성 달라"…무협, 美 정부에 통상 불확실성 해소 요청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 KITA)가 미국의 관세·통상 정책 변동성이 확대되자, 미국 정부에 보다 예측 가능한 투자 환경 조성을 공식 요청했다. 국내 기업들의 대미 투자 확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권과 정책 변화에 따라 관세·보조금·인센티브 체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경제단체 차원에서도 안정적인 통상 환경 확보 필요성

2

NHN KCP, 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 ‘KCP 비즈파트너’ 출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복잡해진 결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을 선보였다.NHN KCP는 6일 온·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KCP 비즈파트너(KCP BizPartner)’를 출시하고, 가맹점 대상 데이터 기반 경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3

삼성디스플레이, 인재 영입 위해 美 전역서 채용 행사 확대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미래 산업의 초격차를 이끌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미국 내 채용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미국 내 채용 거점을 기존 서부 지역뿐만 아니라 대륙 전역으로 확대한 것으로, 주요 경영진이 직접 학생들과 만나 회사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터콘티넨탈 다운타운 호텔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