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의 사생활' 박재현, '이혼 트리거' 된 '아침밥 사건' 전격 해명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3 14:07:2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TV CHOSUN ‘X의 사생활’ 2회에서 박재현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전처 한혜주와의 이혼을 둘러싼 오해와 서로 다른 시각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낸다.

 

▲'X의 사생활'. [사진=TV CHOSUN]

 

24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지난주 VCR을 통해 먼저 소개됐던 박재현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16세 연하 전처 한혜주의 일상을 지켜보며, 그간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속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MC 김구라-장윤정-정경미-천록담은 “VCR로 먼저 만나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며 박재현을 반갑게 맞는다. 이어 지난주와는 반대로, 한혜주의 일상이 담긴 VCR로 시선을 옮긴다. 영상 속 한혜주는 박재현과의 첫 만남부터 혼전임신으로 딸을 출산해 행복했던 결혼 초 시절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차분히 풀어낸다. 특히 그는 “아빠처럼 다정한 사람이었다”며 당시 휴대폰에 박재현의 이름을 ‘버팀목’으로 저장해두었던 일화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한혜주는 “유축 중 과호흡이 왔는데 당시 박재현의 반응이 상처가 됐다”고 고백한다. 이어 딸의 심장 수술을 앞두고 시부모와 함께 지낸 열흘을 언급하며, 박재현의 주장과 180도 다른 입장을 내놓는다. 앞서 박재현은 첫째 아들(형)을 잃은 지 얼마 안 된 부모를 보듬고 싶었던 마음을 강조했지만, 한혜주는 수술을 앞둔 딸에게 집중해야 했던 상황을 강조한 것. 여기에 한혜주는 ‘아침밥 사건’까지 다시 꺼내며, “시부모와의 아침밥을 한 끼만 해 달라”는 박재현의 요구가 갈등의 불씨가 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까지 털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박재현은 눈물을 보이다가도 “변명해보자면..”이라며 곧장 해명에 나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김구라는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변명하네”라고 짚으면서 “안 그래도 궁금했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한다.

 

또한 한혜주는 “저는 이혼하자는 말을 들었을 때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며 눈물을 쏟는다. 이에 박재현은 “나도 진짜 이혼하고 싶었던 건 아닌데..”라며 반전 고백을 얹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혼 의사가 없었다는 박재현은 왜 먼저 이혼 얘기를 꺼냈을까. 같은 사건을 두고 엇갈린 기억과 감정,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진짜 이혼 사유는 24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X의 사생활’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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