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그리프라인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AGF 2025(Anime X Game Festival 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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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일방주: 엔드필드 AGF 2025 공식 스폰서 참가 이미지 [사진=그리프라인] |
201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AGF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로, 다양한 글로벌 게임사와 애니메이션 브랜드, 팬 커뮤니티가 한자리에 모이는 연말 대표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그리프라인은 이번 AGF 2025에서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중심으로 한 대형 부스를 운영하며, PC 버전 시연존, 전시 콘텐츠, 무대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연존에서는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입체적인 필드 탐험, 다양한 캐릭터 성장 요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원작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3D 실시간 전략 전투와 오픈월드 탐험 요소를 결합해 차세대 RPG로 주목받고 있다.
전투와 탐험, 퍼즐,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져 기존 팬은 물론 신규 이용자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프라인 관계자는 “AGF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이번 참가는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추구하는 전략적 플레이와 세계관의 매력을 직접 전달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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