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인도네시아 아동위해 도로 안전시설 구축 사업 나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8 10:18:40
2개 학교 주변에 표지판 등 안전시설 구축
교통안전 인식 확산 교육 캠페인 진행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KB캐피탈이 인도네시아 아동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 안전시설 구축(Road Safety)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KB캐피탈]

KB캐피탈의 도로 안전시설 구축 지원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인도네시아는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은 여전히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고 학교 통학로 인근에도 횡단보도나 안전유의 표지판이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KB캐피탈은 매년 2개 학교를 선정하여 도로안전 시설 구축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6개 학교를 대상으로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실직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이번 사업은 KB캐피탈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Sunindo Kookmin Best Finance(이하 SKBF)와 인도네시아 교통부의 사전 협의를 통해 학교 주변 도로환경이 열악한 초등학교 2곳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학교 근처 교통량 및 교통 환경을 면밀히 조사하고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표지판 등 안전시설 구축을 진행한다. 또한, 현지 교통 경찰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인식 확산 교육 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한 교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캐피탈 빈중일 대표이사는 “도로 위의 작은 변화가 아이들의 삶을 지키는 큰 안전망이 될 수 있다.”며, “인도네시아 현지에 우리가 진출해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KB캐피탈이 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 구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캐피탈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SKBF는 지난 2020년 5월에 설립되어 자동차 할부 금융을 주력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KB금융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인도네시아 주요 지역에 이재민 지원, 전기차 후원, 도로 안전시설 구축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