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오는 6월 15일, 서울 월드컵공원(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열리는 ‘미니언즈 RUN 서울 2025’에 현장 스폰서로 참여한다.
‘미니언즈 RUN 서울 2025’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미니언즈’를 주제로 기획된 러닝 행사로, 5km와 10km 코스를 비롯해 포토존, 축하 공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매 시작 30분 만에 티켓이 전량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
▲ <사진=다이닝브랜드그룹> |
bhc는 행사 당일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해 앱을 설치한 고객에게는 ‘뿌링클 나쵸’ 제품이 증정되며,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bhc 자사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5천 원, 3천 원 상당의 랜덤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bhc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백지나 다이닝브랜즈그룹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브랜드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통형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bhc와 즐거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