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코리아원자력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5 10:28:19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원자력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종가 기준 ‘TIGER 코리아원자력 ETF’ 순자산은 1653억원이다. 지난 8월 19일 신규 상장 이후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순자산 규모 1000억원을 넘어섰다. 해당 기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459억원을 기록하는 등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원자력 ETF’는 한국 원전 수출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12일 기준 두산에너빌리티(25.7%), 현대건설(21.7%), 한전기술(11.3%) 등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기업들로, 이 중 실제 지분 투자·공급 계약을 맺은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외 최다 시공 레퍼런스를 보유한 현대건설에 집중 투자 가능하다. 또한 기존 원자력 ETF와 달리 한국전력은 편입하지 않아, 해외 원전 수출 모멘텀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TIGER 코리아원자력 ETF’는 탄소중립·에너지 안보·AI 시대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원전 수요가 확대되면서 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한국 원전 기업들은 풍부한 경험과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데다 납기 준수 경쟁력이 높아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 등 유럽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어 수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는 것이 미래운용의 설명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SMR 관련 기업들 중에서도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처럼 경쟁력이 입증된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TIGER 코리아원자력 ETF’는 글로벌 원자력 르네상스 속에서 한국 원전 수출 경쟁력에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 진짜일까요? 공유하기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모두에게 열린 디지털 세상,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제이와이성형외과, 순수 ECM 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 도입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제이와이(JY)성형외과가 인체 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 기반의 고순도 순수 ECM 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Reallo Inject Fine)’을 도입하며 스킨부스터 시술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 환절기로 접어들면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2

오아로피부과, ‘디클래시 CaHA’ 도입…볼륨·탄력 동시 개선 가능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오아로피부과 청량리점이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lapatite, CaHA) 기반 콜라겐 볼륨 부스터 ‘디클래시 CaHA’를 도입하고, 얼굴의 볼륨과 피부 탄력을 함께 고려한 안티에이징 치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는 특정 부위를 과도하게 채우기보다 본래 얼굴의 균형을 유지하면

3

베스트텍글로벌, 솔루엠 E-paper 솔루션 명동 편집샵 '포랩 명동점'에 도입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주식회사 베스트텍글로벌은 솔루엠(Solum)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서울 명동에 위치한 편집샵 '포랩 명동점'에 솔루엠의 E-paper 기반 솔루션을 지난 9월 10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제품은 32인치 대형 E-paper 디스플레이와 13.3인치 디스플레이로 전기작 업 없이 밧데리 1번 충전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