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하나증권이 지난 5월 30일까지 실시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거래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현대 코나 자동차’를 포함한 경품을 모두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벤트 기간 통합증거금을 신청하고 해외주식 거래 요건을 충족한 총 1만3700여 손님들에게 경품 응모권을 제공했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코나 자동차를 증정했고, 2등 2명에게는 애플 아이폰 16, 3등과 4등에게는 1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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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증권] |
1등 상을 받은 경남 창원 거주 최성덕씨는 ”1등 당첨의 행운을 누리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나증권과 하나증권 이용 손님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택민 하나증권PWM본부장은 “해외주식 열풍에 발맞춰 준비한 통합증거금 이벤트에 큰 관심을 주신 손님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해외주식 거래 손님들께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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