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무료 서비스 전환 첫날인 12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최대 접속자 수가 66만 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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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가 무료 서비스 시작 첫날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의 ‘가장 플레이어 수가 많은 게임’ 실시간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1월 12일 오후 9시 반 기준 스크린샷 [크래프톤 제공] |
이는 무료 전환 전보다 2배로 늘어난 수치다.
이 게임은 이날 스팀의 '가장 플레이어 수가 많은 게임' 실시간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날 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게임 로비 접속 시 지연이 일어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진행으로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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