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3Q 영업익 265억 기록…전년比 310%↑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10:58:28
  • -
  • +
  • 인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P의 거짓·브라운더스트2 쌍끌이 흥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네오위즈는 올 3분기에 매출 1274억원, 영업이익 265억원, 당기순이익 25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 네오위즈 전경 [사진=네오위즈]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1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성과는 네오위즈의 핵심 IP가 PC/콘솔과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고르게 기여한 결과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PC/콘솔 부문 매출은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전 분기 대비 2% 증가했다.

‘P의 거짓’ 본편과 DLC ‘P의 거짓: 서곡’은 전 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유지했다. ‘P의 거짓’은 글로벌 플랫폼 노출을 통해 신규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도 출시 두 달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만 장을 넘어서며 매출 상승에 힘을 보탰다.

모바일 부문 매출은 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전 분기 대비 33% 성장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2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고, 7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강력한 팬덤 효과를 입증했다.

기타 매출은 1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 전 분기 대비로는 20%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스토리 기반 IP 확보와 팬덤 확장을 중장기 전략으로 삼아 단기 성과를 넘어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4분기에도 이러한 전략 아래 주요 IP의 성장과 팬덤 중심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P의 거짓’은 연말 플랫폼별 대형 프로모션을 통해 다시 한번 본편 및 DLC 판매 모멘텀을 재확인하고, 성과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브라운더스트2’는 12월 2.5주년을 앞두고 4분기 스토리팩 업데이트, 대만 현지 라이브 개최, 그리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행사인 ‘AGF 2025’ 참가를 통해 국내외 팬덤 확장에 나선다. ‘산나비’는 올해 지스타에 참가해 본편 IP를 확장한 ‘산나비 외전: 귀신 쓰인 날’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내러티브 기반으로 선보일 ‘안녕서울: 이태원편’, ‘킬 더 섀도우’ 등 퍼블리싱 작품과 신작 프로젝트들은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및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U ‘get모닝’ 아침 간편식 출시 두 달 만에 판매 100만개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의 아침 간편식 ‘get모닝 시리즈’가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8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가 지난 1월 선보인 get모닝 시리즈 4종이 바쁜 출근길과 이동 중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를 흡수하며 빠르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get모닝 시리즈는 꼬마김밥, 머핀, 샌드위치 등 간편

2

“두바이 쫀득 쿠키 먹었다가…” 알레르기·치아 손상 잇따라…소비자원 ‘주의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일명 두쫀쿠)를 섭취한 뒤 알레르기 반응이나 치아 손상 등의 위해 사례가 발생하면서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두바이 쫀득 쿠키 섭취 후 알레르기 발생, 치아 손상 등의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2

3

피그인더가든,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2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봄 시즌을 맞아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품은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크랜베리치킨’과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바질치킨’ 등 2종이다. 전자레인지에 약 20초간 데우면 치아바타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양상추·프릴·적양배추·양배추·당근 등으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