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자산 450조원 돌파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11:00:01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운용자산이 45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은 지난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해 국내 운용사로서는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 미국·캐나다·인도·일본·호주 등 총 16개 지역에서 총 456조원을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지난 2022년 말 250조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3년 말 305조원, 2024년 말 378조원으로 불어났다. 약 3년만에 200조원이 증가한 셈이다.

 

총 운용자산의 약 45%는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의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자산은 총 250조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36.8% 성장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글로벌 ETF 운용사들의 연평균 성장률(19.5%)을 크게 상회했단 설명이다.

 

미래에셋운용은 장기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타겟데이트펀드(TDF)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국내 종합 자산 운용사 최초로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를 출시하기도 했다. 2021년부터 연기금투자풀 주간 운용사로서 공공기관 예탁 확대와 투자자산 다변화 등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와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미래를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미래에셋운용은 전했다.

 

이준용 미래에셋운용 부회장은 “앞으로도 정직하고 원칙 있는 운용으로 고객 신뢰를 지키며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팔도, ‘팔도비빔면 더 블루’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신제품 ‘팔도비빔면 더 블루(The Blu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식감을 강조해 기존 제품보다 두꺼운 중면을 적용했다. 두꺼운 면발은 탄탄한 탄력을 유지하며 씹는 재미를 높인다. 액상스프도 업그레이드됐다. 태양초 순창 고추장을 베이스로 8가지 과채 원물을 배합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2

헥토파이낸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이 지난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진행된 ‘2025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제도는 매년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의 경영 투명성 제고 및 투자자 신뢰도 증진으로 성실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상장법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실적예

3

에코프로, '배우자 초청 경영' 눈길…여성친화 복지로 저출산 해법 찾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의 부인 강정숙 씨(66)는 올 1월 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에코프로 시무식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에코프로는 사장 승진 임명식에 승진 대상자와 배우자를 함께 초청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다. 꽃다발과 함께 특별 선물을 받은 강정숙 씨는 “남편이 회사에서 승진했다고 초청받을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