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팁랭스와 파트너십 협약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4 11:08:40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KB증권은 전날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기업인 'TipRanks(팁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와 팁랭스 유리 그륀바움 CEO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사진=KB증권]

 

팁랭스는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0여 개 금융기관에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애널리스트·블로거·기관투자자 데이터를 분석해 체계적으로 시각화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데이터 제공뿐만 아니라 자체 앱과 웹사이트를 운영하여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분석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KB증권과 팁랭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 역량을 강화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빠르게 협의해 나가고 있다. 팁랭스의기업분석 특화 뉴스, 애널리스트 분석, 종목 스코어 등 핵심 서비스를 KB증권의 MTS 'KB M-able(마블)'과 WTS 'M-able와이드'에 순차 도입할 계획이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금융 데이터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면서 AI 기반 투자정보 생태계를 구축하여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 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투명한 투자정보는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업으로 KB증권 고객들이 현지 투자자 수준의 맞춤형 투자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리 그륀바움 팁랭스 공동설립자 겸 CEO는 "한국은 혁신적일 정도로 해외주식 투자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KB증권과 협력으로 한국 투자자들이 글로벌 분석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업비트, 소상공인 지원 ‘Cheer Up!’ 프로젝트 2탄 진행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사장님 성공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와 함께 마련했으며 지난해 말 시작한 ‘업비트 Cheer Up!’ 프로젝트의 두 번째 캠페인이다.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가게 관

2

삼성증권,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6000명 돌파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삼성증권은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을 보유한 고객 수가 6000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30억원이상 고객 수는 6223명으로, 전년 말 대비 58.2% 증가했다. 고액자산가의 자산 규모 역시 큰 폭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법인을 제외한 개인 고객 자산은 전년 말 대비 70%가량 증가한 약 1

3

대신파이낸셜그룹, 나주시 취약계층에 성금 전달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전남 나주시청과 나주시 가족센터·어린엄마둥지·이화영아원 등 9곳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나주시 차상위 장애수당 대상자, 돌봄 사각지대 취약가구와 저소득 영유아·아동·청소년 등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성금을 직접 챙겼다.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충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