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재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1:17:10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일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통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국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가능해진다. 기존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09:00) 거래 시간을 포함하면 하루 최대 23시간 동안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자료=한국투자증권]

 

한투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BanKIS) 주식계좌 보유 고객은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18명에게 네이버페이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한다.

 

주간거래를 통해 1주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매 영업일마다 250명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한투증권 측은 "이번 주간거래 서비스 재개를 계기로 거래 안정성을 강화했다"며 "주식 주문은 블루오션(Blue Ocean), 브루스(Bruce), 문(Moon) 등 3개 대체거래소(ATS)를 통해 처리한다. 실시간 주식시세, 전용회선, 현지 브로커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장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이원화된 운영 체계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자들의 비대면 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개편도 진행 중"이라며 "올해 들어 MTS의 외화 환전 기능을 전면 개편했고 보유 주식 물타기, 미국 배당주 자동투자, 배당 내역 간편 확인 등 고객 친화적인 기능을 신설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골드만삭스, 스티펄 등 글로벌 금융사와 협력해 현지 애널리스트의 심층 리서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해외주식 리서치 기능도 크게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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