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신증권은 다음 달 29일까지 금과 은 해외선물 상품 거래 수수료를 인하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금 관련 선물은 총 3종으로 1계약당 ▲GOLD(GC) 2달러 ▲miNY GOLD(QO) 1.5달러 ▲E-Micro GOLD 0.8달러의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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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신증권] |
같은 기간 은 상품도 ▲SILVER(SI) 2달러 ▲E-Micro SILVER 0.8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기존 대신증권 해외선물 수수료가 스탠다드 상품 6달러, 마이크로 상품 2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선물을 거래할 경우 수수료 비용을 절반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대신증권은 강조했다.
해당 이벤트는 대신증권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 다음 영업일 체결분부터 자동으로 적용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금과 은 가격이 상승하며 관련 해외선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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