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자회사 루도로보틱스 CEO 겸직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1:18:18
이강욱 CAIO, 한국대표 겸직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기업 루도로보틱스(Ludo Robotics)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한다.

 

▲김창한 크래프톤 CEO. [사진=크래프톤]

1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루도로보틱스의 CEO로 선임됐다.

 

루도로보틱스는 피지컬(물리) AI 및 로보틱스 연구를 위해 크래프톤이 설립한 기업으로, 미국에 모회사를 두고 한국에 자회사를 둔 구조다.

 

루도로보틱스는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뇌’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루도로보틱스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지·학습·조작을 통해 피지컬 AI 연구를 발전시키고 로봇공학, 물리학, 컴퓨터 과학을 결합해 현실 세계의 과제를 해결하는 게 목표”라며 “견고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실제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범용 로봇지능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달 크래프톤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에 선임된 이강욱 CAIO도 최근 설립된 루도로보틱스 한국법인 대표를 맡았으며, 최고기술책임자(CTO)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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