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풀무원녹즙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간편 녹즙 ‘프레시업’ 2종(CCA, ABC)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시업은 물 한 방울 없이 100% 채소와 과일 원물만을 사용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껍질째 착즙하고 갈아 넣어 신선함과 건강함을 온전히 담아낸 과채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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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풀무원녹즙] |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 적용으로 유통기한을 최대 18일까지로 늘려 녹즙의 신선함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업 CCA'는 당근(Carrot), 양배추(Cabbage), 사과(Apple)를 한 병에 담아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당근을 껍질까지 통으로 갈아 만들어 생당근 본연의 맛을 살렸다.
'프레시업 ABC'는 사과(Apple), 레드비트(Beet), 당근(Carrot)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했다.
프레시업은 HACCP, FSSC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하여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투명 용기와 수분리 라벨을 사용한 재활용 우수 등급 포장재로 음용 후 분리배출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제품 포장에는 원재료를 귀엽게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더해 색감을 강조하고 제품의 콘셉트에 충실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한 병(190ml) 당 3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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