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이용자가 보유한 몬스터의 활용도에 따라 자동으로 덱을 추천하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도입한 ‘추천 덱 편성 기능’은 이용자가 최적의 덱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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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신년 업데이트 포스터 [컴투스 제공] |
백년전쟁은 이번 추천 덱 편성 기능 도입과 함께 콘텐츠 개편도 함께 적용했다. 인기 콘텐츠 협동전에서 다시하기 기능이 추가됐다. 전투 종료 시 추가적인 매칭 없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 이용자와 재차 보스 공략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도전과제도 추가됐다. 몬스터 ‘바레타’와 ‘엘루샤’의 새로운 형상 변환 2종도 함께 추가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내달 14일까지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매회 완주 시 ‘신비의 서’, ‘고대의 서’ 등 각종 몬스터 소환권과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전설 몬스터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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