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로 지능 속성의 ‘코드-J’가 추가됐다. 중계투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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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새로 업데이트된 '코드-J'와 '미카엘라' [컴투스홀딩스 제공] |
새롭게 등장한 코드-J와 중견수 트레이너 ‘미카엘라’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게임성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진다. 특히 구단주 가이드를 개선했다.
4단계로 이뤄진 기초 매뉴얼 완료 보상이 총 8개의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을 획득할 수 있도록 상향됐다. 구단주 가이드 진행을 위한 스타트 트레이너로 레전드 등급의 소향과 레오니를 지급한다.
이미 구단주 가이드를 완료한 유저들에게도 레오니와 소향 영입권, 슈퍼스타 트레이너 선택권 10개 등을 지급했다.
다음 달 19일까지 열리는 ‘버닝 이벤트’에서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선수 육성 시 스킬포인트 소모량이 10% 할인된다. 공식 카페를 통해 새해 덕담 이벤트와 신년맞이 감독 쿠폰 보상도 진행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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