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R 어워즈 아시아-퍼시픽 2025' 환경 부문 '금상' 수상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5 11:25:07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기아가 글로벌 환경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과의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전개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기아는 ‘2025 PR 어워즈 아시아-퍼시픽’에서 환경(Environmental)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PR 어워즈 아시아-퍼시픽’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체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탁월한 PR·홍보 성과를 거둔 기업 및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 기아, 'PR 어워즈 아시아-퍼시픽 2025' 환경 부문 '금상' 수상

기아는 이번 수상에서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파트너십의 성과와 목표를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2022년 오션클린업과 손잡고 해양 폐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Great Pacific Garbage Patch)에서 100회 이상의 수거 작전을 통해 약 453톤 규모의 폐기물을 제거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알렸다.

특히 기아는 이 과정에서 보도자료 배포, 미디어 교육자료 제작, 친환경 소재 개발 과정 공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쳤으며, 세계 최초로 해양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차량 용품 개발 사례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기아의 이번 홍보 캠페인은 전 세계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인쇄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됐으며, 2023년 대비 2024년 관련 언급량이 약 94%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캠페인의 글로벌 도달률은 33억 명 규모로 추산된다.

류창승 기아 고객경험본부 전무는 “이번 수상은 기아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전개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진정성과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파트너십과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오션클린업과 함께 해양 플라스틱 수거 및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한편, 친환경 소재를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흰 가운 입고 AI 만든다"…고려대 의대·UNIST 'KU-NIST' 출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헬스 시대를 맞아 바이오·의료 산업의 경쟁력이 '기술'보다 '인재' 확보에 달렸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의사과학자와 의과학자를 양성하는 공동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임상 현장의 문제를 첨단 공학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융

2

"SK하이닉스 취준생 몰려"…에듀윌, SKCT 단기패스 출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SK하이닉스의 채용 경쟁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의 SK그룹 공채 시험 대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에듀윌이 SK그룹 채용 시험인 SKCT(SK종합역량검사) 대비 단기 학습 과정을 선보이며 수험생 공략에 나섰다.에듀윌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SK그룹 단기패스'를 출시했다고

3

"백내장·황반변성 함께 와도 원인은 따로"…진짜 변수는 '노화·당뇨·수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백내장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은 고령층에서 흔히 발견되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세 질환 모두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황반변성이 있으면 백내장이 빨리 생기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갖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황반변성 자체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