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교육 콘텐츠로 ‘맘심’ 공략 나선다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12 11:28:25
  • -
  • +
  • 인쇄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교육 전용 섹션을 추가하고, 국내외 유명 교육 전문 브랜드의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9일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개편에 맞춰 키즈·성인 프로필에 별도의 교육 콘텐츠 섹션을 구성하고, 인기 교육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신규 교육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쿠팡 와우 회원들은 기존 교육 플랫폼에서 유료로 제공되던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쿠팡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쿠팡 제공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2월 론칭 이후 교육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제공해 국내 타 OTT 서비스와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콘텐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해커스, 대교, YBM, EBSLang, BBC 등이 제작하는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이번 콘텐츠 개편으로 쿠팡 와우 회원들은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고 배우는 영상 콘텐츠 확충을 통해 쿠팡플레이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대표적 교육 콘텐츠는 미국 현지 국공립학교 수업에 실제 적용되는 커리큘럼으로, 한국 엄마들 사이에서도 많은 입소문을 탄 ‘스콜라스틱 기초 리더스’ 전 영상이 OTT 최초로 공개된다.

전국 대다수 초등 교실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아이스크림’과 미취학 유아 대상 '아이스크림키즈'의 교육용 영상 콘텐츠를 쿠팡플레이가 OTT 중 유일하게 독점 서비스할 예정이다.

여기에 비상교육의 초등 교육 콘텐츠 '와이즈캠프'와 중고등 교육 강좌 '수박씨닷컴' 강의 영상도 쿠팡플레이가 독점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 다빈치 미디어 그룹이 제작 및 배급하는 유럽식 STEAM 교육 특화 프로그램 ‘다빈치러닝’의 영어 콘텐츠도 국문 자막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온 가족이 영어공부와 함께 과학, 수학, 예술, 인문 등 다방면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쿠팡플레이에 접속해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방울도 소중한 원유' 국제공동비축 90만 배럴 해외 반출…정부, 석유공사 즉시 감사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중동 사태 격화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가 고조되며 국가 에너지 안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 비축기지에 보관 중이던 원유 90만 배럴이 해외로 반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정부는 한국석유공사의 대응 부실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즉각 감사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최근 한국석유공사가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한 우

2

펄어비스, 붉은사막 200만 장 판매…출시 첫날 기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 ‘붉은사막’이 출시 당일 200만 장을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메가경제=이상원 기자]펄어비스는 지난 20일 공식 SNS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200만 장 이상 판매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팬들과 커뮤니티, 파이

3

침대도 맞춤형 시대...코웨이 ‘비렉스’, 슬립테크 3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침대가 단순 가구를 넘어 수면의 질을 관리하는 기술 기반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침대 시장에서는 슬립테크(Sleep Tech)를 접목한 제품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코웨이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가 개인 맞춤형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최근 열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