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이지스, 3D 디지털 트윈 플랫폼 서비스 구축 '맞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7-26 11:30:33
  • -
  • +
  • 인쇄
차세대 게임스트리밍 솔루션 활용

KT는 디지털트윈 사업 기회 발굴과 확대를 위해 이지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3D 지도‧공간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서비스를 공동 구축한다. 정부‧지자체와 일반 기업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제공 사업에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 김성호 이지스 대표(왼쪽)와 박정호 KT 커스터머DX단 상무가 업무 협약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KT 제공]

 

KT는 클라우드 게임서비스 ‘게임박스’에 사용 중인 ‘차세대 게임스트리밍 솔루션’을 디지털 트윈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KT 융합기술원이 개발한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서버에 게임을 설치한 후 스트리밍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기 사양과 상관없이 고사양의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를 디지털 트윈 분야에도 적용해 저사양의 기기에서도 고화질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동이 가능하다.

이지스는 20여 년간 3D 공간정보 가공 기술을 축적해 자체 GIS 엔진을 개발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지도‧공간정보 등 3차원 정밀 데이터 가공을 협조하고, 재난 안전과 통합관제, 시설관리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축‧제공에 협력할 계획이다.

박정호 KT 커스터머DX단 상무는 “차세대 게임스트리밍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트윈 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방울도 소중한 원유' 국제공동비축 90만 배럴 해외 반출…정부, 석유공사 즉시 감사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중동 사태 격화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가 고조되며 국가 에너지 안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 비축기지에 보관 중이던 원유 90만 배럴이 해외로 반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정부는 한국석유공사의 대응 부실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즉각 감사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최근 한국석유공사가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한 우

2

펄어비스, 붉은사막 200만 장 판매…출시 첫날 기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 ‘붉은사막’이 출시 당일 200만 장을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메가경제=이상원 기자]펄어비스는 지난 20일 공식 SNS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200만 장 이상 판매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팬들과 커뮤니티, 파이

3

침대도 맞춤형 시대...코웨이 ‘비렉스’, 슬립테크 3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침대가 단순 가구를 넘어 수면의 질을 관리하는 기술 기반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침대 시장에서는 슬립테크(Sleep Tech)를 접목한 제품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코웨이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가 개인 맞춤형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최근 열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