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브랜드의 시작 '콜팝' 담은 콘셉트 매장 'bhc pop' 선보인다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9 12:25:49

[메가경제=정호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가 브랜드의 시작점이자 상징적인 메뉴인 ‘콜팝’을 전면에 내세운 전용 콘셉트 매장 ‘bhc pop’을 선보인다.

 

오는 4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산호세점 리뉴얼을 통해 공개될 이번 매장은 bhc의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콘셉트형 매장으로 기획됐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bhc의 출발점은 1997년 문을 연 ‘별 하나 치킨’ 1호점이다. 이후 1999년, 한 입 크기의 치킨과 탄산음료를 결합한 ‘콜팝’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했고, 2000년에는 ‘별 하나 치킨’의 약자를 딴 ‘bhc’라는 브랜드명을 정립하며 지금의 정체성을 구축했다.

 

콜팝은 현재도 bhc의 대표 간식 메뉴다. 바삭한 치킨과 시원한 탄산음료의 조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오리지널 콜팝 외에도 대표 시즈닝 ‘뿌링클’을 더한 ‘뿌링콜팝’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이 메뉴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동시에, bhc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고 있다.

 

bhc pop은 이 같은 콜팝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으로 확장한 프로젝트다.

 

‘가장 빛나는 별(콜팝)을 컵에 담아 특별한 순간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맛의 별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라는 브랜드 서사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체험형 매장이다. 간식 이상의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콘셉트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산호세 구역에 위치한 ‘bhc 산호세점’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다. 기존 매장을 전면 리뉴얼한 bhc pop은 오는 4월 12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리뉴얼된 매장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테마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우주를 항해하는 모험선’을 콘셉트로 설계됐다. 배 형태의 외관과 우주를 모티브로 한 디스플레이, 인증샷 포인트 등 다양한 연출 요소를 통해 방문객이 브랜드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 내부에는 브랜드 서사를 반영한 연출과 체험형 콘텐츠가 더해져, 고객이 자연스럽게 bhc의 철학과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향후 ‘bhc pop’은 이달 말 경기도 이천 롯데아울렛에 추가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고, 향후 쇼핑몰이나 놀이공원 등 젊은 고객들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bhc pop은 브랜드의 출발점인 콜팝에 담긴 철학과 감성을 공간에 녹여낸 프로젝트로, 메뉴를 넘어 브랜드가 가진 이야기를 경험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콜팝을 통해 시작된 bhc의 오리지널리티를 고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하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재명 대통령 "재개발 기간 너무 길어"…용적률·금융 지원 확대 주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재개발 사업의 행정절차를 개선하고,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는 곳에 용적률과 금융 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기간 지연되는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여 주택공급을 앞당겨야 한다는 취지다.이 대통령은 4일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2

"지방 캐릭터, 3억뷰 스타 등극"…365mc 지방이, 캐릭터 어워즈 대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365mc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지방이'를 앞세워 브랜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인체의 지방을 친근하게 표현한 캐릭터가 온라인에서 누적 조회수 3억회를 기록한 데 이어 국내 캐릭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으며 의료기관의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의료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3

"화장품과 메이크업 도구의 만남"…루나, 피카소와 협업 에디션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전문 메이크업 툴 브랜드 피카소(Piccasso)와 손잡고 제품과 도구를 결합한 협업 에디션을 선보인다. 화장품 제형에 맞춘 전용 퍼프를 함께 구성해 소비자들의 제품 활용도를 높이고, 베이스 메이크업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제품 디자인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