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테팔이 프라이팬 하나로 프랑스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색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본격 가동한다.
26일 테팔은 대표 제품인 프라이팬을 활용한 ‘팬!타스틱(PAN!TASTIC) 뒤집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되며, 창의적인 요리 경험을 공유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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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팔, '팬!타스틱 뒤집기 챌린지' 개최 |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테팔 프라이팬을 활용해 음식을 뒤집는 영상을 촬영한 후, 테팔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테팔 #팬타스틱챌린지)를 포함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우승자에게는 500만 원 상당의 프랑스 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2등(2명)은 100만 원권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3등(7명)은 프렌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받게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5,000원권 편의점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특별상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웹툰 작가 김풍이 선정하는 ‘김풍상(2명)’과 함께, 테팔상, 화제상, 아차상 수상자에게 프렌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이 주어진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테팔의 신제품 블렌더와 프라이팬, 칼 등으로 구성된 50만 원 상당의 쿡웨어 세트도 제공된다.
이번 챌린지에는 김풍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뒤집기 시연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의 유쾌한 콘텐츠도 공개된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열센서 기술과 코팅력이 강점인 테팔 프라이팬으로 소비자들과 즐거운 요리 경험을 공유하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요리 실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푸짐한 경품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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