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가 영양식 전문 브랜드 ‘GLC 더:케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GLC 더:케어는 골든 라이프 케어(Golden Life Care)의 약자에 더하다를 의미하는 '더'와 관리를 뜻하는 'Care'를 조합한 빙그레의 신규 영양식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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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빙그레] |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200ml 용량의 RTD(즉석음용) 제품 ‘GLC 더:케어 완전균형영양식’과 ‘GLC 더:케어 당뇨영양식’ 2종이다. 빙그레에서 특허출원한 단백질 ‘BC-4-PRO’를 비롯해 13종의 비타민, 11종의 미네랄, 타우린 등이 함유됐다.
신제품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중심으로 판매되며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케어푸드 시장 규모가 올해 3조원대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된다”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양식 제품 라인업을 늘려 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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