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양모 충전재 적용 숙면매트 2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4:20:5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동나비엔이 호주산 양모를 충전재로 적용한 숙면매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숙면매트’ 신제품으로 숙면매트 온수(EMW723)와 숙면매트 카본(EME652P)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 [사진=경동나비엔]

 

신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 소재를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커버에는 면 혼방 원단을 적용했으며 충전재로는 호주산 양모를 사용했다.

 

양모 충전재는 탄성과 복원력을 바탕으로 쿠션감을 유지하며 흡·방습성과 통기성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숙면매트 온수(EMW723)는 기존 지퍼형 커버를 패드 타입으로 변경했다. 매트 위에 올려 고정하는 방식으로 탈부착과 세탁 편의성을 높였다.

 

두 제품에는 ‘AI 수면모드’가 적용됐다. 스마트폰으로 감지한 사용자의 호흡음을 기반으로 수면 단계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매트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다.

 

REM 수면 단계에서는 매트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수면 환경을 조절한다. 경동나비엔은 이를 통해 수면 효율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온도뿐만 아니라 피부에 직접 닿는 소재의 특성 역시 수면 환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양모 충전재를 적용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포근하고 편안한 숙면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올해 2분기 매출액 3882억원, 영업이익 842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4.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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