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사물 인식 챌린지’ 2관왕 달성…AI 기술력 입증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14:32:09
2025 국제컴퓨터비전학회 참가
객체 분할·경량 인식 등 총 2개 부문 1위 수상
학회 워크숍 통해 기술 논문 ‘MUSE’ 발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2025 국제컴퓨터비전학회 ‘사물 인식 챌린지’에서 2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 조성민 넷마블 AI미디어개발팀 매니저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국제 컴퓨터 비전 학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학회로, 올해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됐다.

학회 주요 프로그램인 ‘사물 인식 챌린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 속 사물의 2, 3차원 정보를 추정하는 정확성을 겨루는 국제 대회로, 넷마블은 자체 AI 기술력을 통해 객체 분할, 경량 인식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2025 국제 컴퓨터 비전 학회의 사물 인식 워크숍에서 논문 'MUSE(Model-based Uncertainty-aware Similarity Estimation)’를 발표했다.

이번 논문을 통해 별도의 추가 학습 없이 원하는 객체를 인식하고 분할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연구 성과를 선보이며 학회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넷마블은 게임 제작 과정의 혁신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생성형 AI 등 AI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축적한 연구 성과를 실제 게임 개발과 서비스 그리고 자회사 코웨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흥국자산운용, 성장·고배당주 담은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흥국자산운용이 대형 성장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하면서 채권 비중을 높여 변동성을 낮춘 목표전환형 펀드를 선보인다. 주식 비중을 30% 이하로 제한하고 목표수익률 6%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구조로, 주식시장의 상승 기회를 활용하면서 목표 달성 이후 변동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흥국자산운용은 ‘흥국 성장주도주와 고배당 목표전

2

신한은행, 6억 유로 그린 커버드본드 발행…목표 3.8배 주문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유럽 시장에서 당초 목표액의 3.8배에 달하는 투자 주문을 확보하며 6억 유로 규모의 그린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수요가 몰리면서 발행 규모를 계획보다 1억 유로 늘렸고, 투자자에게 처음 제시한 가산금리도 7bp(1bp=0.01%포인트) 낮추는 등 조달 조건을 개선했다.신한은행은 3.5년 만기 6억 유로(약 9444

3

삼성생명, 보험 가입 가능 여부 바로 확인…100번째 특허 등록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보험 가입을 위해 상품을 설계하고 과거 병력을 입력하는 절차를 모두 마친 뒤에야 가입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었던 불편이 줄어든다. 삼성생명이 고객 동의를 받아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활용해 판매 중인 상품의 예상 심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가입이 어려울 경우 대체 상품까지 제안하는 시스템으로 100번째 특허를 확보했다.삼성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