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청소년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개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6-30 15:09:57
  • -
  • +
  • 인쇄
2015년부터 총 3만 967명 초·중·고등학생 참가

삼성전자가 내달 1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삼성전자가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온 경진대회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이나 문제를 발견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 삼성전자 [사진=연합뉴스]

 

지난해까지 1만 1354팀에서 3만 967명의 청소년이 대회에 참여했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협의회가 후원한다.

올해 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청소년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소프트웨어를 잘 몰라도 대회에 참가해 사용자 입장에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디자인 씽킹' 교육뿐만 아니라 코딩, 오픈소스, 저작권 등에 대해서도 배워가며 소프트웨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대회 과정을 구성했다.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멘토링도 지원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참가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심층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오는 3일에는 온라인으로 누구나 AI를 배우고, 소프트웨어 명사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오픈 클래스도 연다.

올해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최종 수상에는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공감상 1팀 등 총 11개 팀이 선정돼 상금과 IT 제품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삼성전자는 수상팀이 속한 학교에도 노트북, 태블릿 등과 같은 IT 제품을 기부한다. 이번 대회는 10월까지 결선을 진행하고 11월에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7월 1일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U, 이색 컵라면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CU가 우유를 통째로 넣어 조리하는 이색 컵라면을 선보이며 차별화 라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4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차별화 라면 브랜드 '치트키(Cheat Key)' 시리즈를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을 출시했다. '치트키'는 기존 라면과 차별화된

2

2030이 찍은 편의점 히트상품…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인기몰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3월 도입한 즉석 스무디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여름철 핵심 차별화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회사는 건강 콘셉트를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운영 점포를 대폭 확대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즉석 스무디는 도입 이후 지난 2일까지 전국 운영 점포

3

한국투자증권, 코인원·OKX·컴투스홀딩스와 맞손…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코인원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최근 코인원 지분 투자를 발판으로 토큰증권(STO)과 가상자산, 전통 금융상품을 아우르는 종합 자산 플랫폼을 구축해 차세대 금융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코인원, OKX, 컴투스홀딩스와 함께 디지털자산 시장 협력 방안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