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제너시스BBQ가 지난 한 달간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1400만 원 상당 치킨을 치킨대학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전기‧가스비 등 공공요금이 폭등하면서 '난방비 쇼크'에 취약계층 대상 사회복지시설들이 운영비 부담을 느끼고 있다. BBQ는 이 같은 기부 한파에도 업주들과 치킨대학 인근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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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Q의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경기도 광주 아동복지센터에 치킨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
BBQ는 지난 1일에는 광주시 샘솟는아동복지센터와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 2일 경기도 군포의 꽃가람노인전문요양원에 치킨 100마리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4일 화성시 아동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안산시 장애인복지관과 이천시 장애인 재활근로작업장 등 총 10곳을 방문했다. 현재까지 전달한 치킨은 총 700마리에 달한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BBQ만의 지역 나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BBQ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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