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해외점포 비대면 소통·안전 당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4-02 15:41:40
해외점포 현안 점검 후 사업추진 격려
해외점포장 화상회의 개최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지난 1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해외점포장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점포장 화상회의는 손병환 회장이 직접 주관해 그룹 산하 9개국 16개 해외점포장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지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해외점포장 화상회의에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이날 회의에서 손병환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사업 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이를 기회로 활용하는 능동적인 사업 추진을 주문하는 한편, 해외점포별 사업성과와 현안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특히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미얀마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파견주재원과 현지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NH농협금융은 2025년 글로벌사업 당기순이익 1600억원, 해외점포 13개국 28개 확보라는 중장기 경영목표를 가지고 계열사별 다각적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점포별 사업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은 해외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 중이다. NH농협은행은 중국 북경, 홍콩, 인도 노이다, 베트남 호치민, 호주 시드니 등 5개 거점에 지점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NH투자증권은 기존 해외법인의 사업모델 강화와 더불어 유럽 내 영업거점 확대를 검토 중이다.

해외 협동조합 등 파트너십을 통한 현지화 진출은 NH농협캐피탈이 앞장서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중국 공소그룹 및 인도 최대 협동조합인 인도비료협동조합(IFFCO)과의 합작법인에 인력을 파견하고 현지화 영업을 본격화하는 등 그룹형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손병환 회장은 “모두가 위기라고 말하는 이 시기에 도약의 기회를 포착, 이를 극복하는 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글로벌사업이 향후 농협금융의 신성장 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현장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16기 모집…게임 콘텐츠 인재 발굴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가 게임 및 콘텐츠 분야 인재 발굴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컴투스는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6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 분야는 콘텐츠 PD와 콘텐츠 에디터 등 2개 부문이다. 콘텐츠 PD는 영상 기획·촬영·편집을 담당하며 콘텐츠 에디터는 디자인 기반 콘텐츠와 숏폼 제작

2

추석 대목 선점 승부…이마트, 선물예약 전쟁 시작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추석 선물 구매 시점이 명절 직전에서 사전예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마트는 조기 구매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을 확대하고,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상품 구성을 강화해 명절 소비 선점에 나섰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42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3

넥써쓰, 원스토어 효과 본격화…상반기 매출 174억원·순이익 흑자전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는 4일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74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은 58억원, 영업손실은 53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81억원으로 원스토어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157억원이 반영됐다.상반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