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2024 철도산업 기술세미나’ 개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3 15:43:09
  • -
  • +
  • 인쇄
철도유관기관 및 산업체 참여, 신호·통신 분야 최신 기술 소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공단 본사에서 철도 유관기관 및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2024년 철도산업 신호 및 통신 분야 기술세미나’를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가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기술세미나는 철도 유관기관 및 신호·통신 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철도 신호·통신의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를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한「2024년 철도산업 신호 및 통신 분야 기술세미나」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차세대 열차제어시스템(KTCS-2) 열차자동운전 기술 소개(대아티아이) ▲유럽 TSI 인증 및 KTCS 규격(Baseline3,4)의 주요 기술사항(현대로템) ▲국내·외 철도 신호 및 전력 시스템 구축 사례(LS 일렉트릭)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열차제어시스템(Train Control System) 선행열차의 위치를 감지해 열차간격을 확보하고 열차 간 사고방지 및 안전운행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또한 TSI(Technical Specification for interoperability)은 유럽 내 철도시스템의 상호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 기준을 뜻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정보통신설비 지진대책 기술 동향(안세기술) ▲해외 스마트철도 통신 기술 동향 및 적용 사례(모싸코리아)에 대해 발표됐으며, 발표 자료는 철도산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철도 기업들은 철도 신기술에 대한 동향 파악과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술세미나는 철도 산업체가 나아갈 판로를 지원하고 신기술에 대한 발주기관의 통찰력을 높이는 자리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펀딩인사이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 전략서 출간 예정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펀딩인사이더가 오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와 전략을 담은 전문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도서의 가제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의 바이블’이다.이번 신간은 펀딩인사이더가 축적해 온 520건 이상의 미국 킥스타터 마케팅 및 올인원 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자체 개발 프로

2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 황종우 해수부 장관 면담…“제주신항, 국가관리 전환해 직접 예산 투입”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민생 행보로 제주해양 수산 분야의 최대 숙원인 ‘제주신항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요인과 전격 회동했다. 위 당선인은 지방 재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의 직접적인 예산 편성을 강하게 요구하며 본격적인 ‘유능한 실리

3

"성장기 비만 맞춤 진료 강화"…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비만·대사클리닉' 개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경희대병원이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기 비만 관리 강화에 나섰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진단과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소아청소년 비만·대사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병원은 이번 클리닉 개소를 통해 성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