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중식당 호빈, 2년 연속 미쉐린 1스타 선정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7 16: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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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정통 중식당 호빈(豪賓)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에서 2년 연속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호빈은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곳이다. ‘귀한 손님’을 뜻하는 호빈은 50여 년간 고객과 함께 요리의 길을 걸어온 후덕죽 셰프가 고객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담아 표현한 이름이다. ‘약과 음식은 본래 그 근원이 같다’는 뜻의 '의식동원'은 후덕죽 셰프의 철학이다. 그의 요리 인생에 녹아든 깊은 신념을 잘 보여준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중식당 호빈, 2년 연속 미쉐린 1스타 선정

호빈의 대표 메뉴인 불도장(佛跳牆)은 후덕죽 셰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메뉴로, 그를 대표하는 요리로 자리매김했다. 호빈은 그 외에도 엄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보양식 등 다양한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으며 공희발재, 춘향 등 시즌 별 스페셜 코스 및 고객 커스터마이징 코스를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경험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사교의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호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 방법은 앰배서더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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