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 스틱인 '믹스 업투(MIIX UPTOO)'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믹스 업투는 6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 |
▲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업투' [사진=KT&G] |
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7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에는 3가지 흡연 모드와 '일시 정지' 기능 등 첨단 기술이 추가적으로 접목됐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과학적 개발역량과 최고 수준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