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 'T1 사일런스’ 의류건조기 신제품 출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3-21 16: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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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밀레 의류건조기 성능은 갖추며 작동 소음 줄여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한층 낮아진 작동 소음에 우수한 섬유 건조 성능을 겸비한 ‘T1 사일런스’ 의류건조기 신제품 TCL 880 WP를 21일 출시한다.

 



밀레 프리미엄 의류건조기 TCL 880 WP는 유럽 특허를 받은 사일런스 드럼1)을 탑재해 기존 자사 의류건조기 대비 월등히 조용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통 세탁·건조 시의 소음은 드럼이 회전할 때의 진동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사일런스 드럼은 ‘스트립’ 장치가 추가적으로 디자인되어 작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줄인다. 소비자는 베란다와 같이 구획된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도 설치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제품을 실내에 설치하는 경우에도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다. 또한 낮은 수준의 소음은 의류건조기를 원하는 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밀레 의류건조기가 자랑하는 또 다른 혁신 기술 허니컴 드럼 역시 유지하고 있어 프리미엄 의류건조기의 면모를 갖췄다. 드럼 내부의 벌집 모양 표면이 육각형 음각마다 에어포켓을 형성해 옷감 사이의 마찰을 줄이고, 세탁물을 섬세히 다루어 손상과 구김을 최소화한다.

건조 성능 중 하나인 퍼펙트 드라이 기능은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옷감이 과하게 건조되는 것을 방지한다. 드럼에 내장된 미네랄 센서가 옷감의 잔존 수분량과 물에 포함된 칼슘양까지 정밀히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장착된 2중 보풀 필터가 보풀, 세제 찌꺼기까지 걸러내 한층 더 산뜻한 건조 결과를 이끌어낸다.

밀레 의류건조기는 탁월한 건조 기능 이외에도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여러 옵션을 함께 제공해 이목을 끈다. 밀레 의류건조기 전용 향기 카트리지는 건조 과정 중 날아가는 섬유유연제 향기를 보완해주어 세탁물에 아름다운 향기를 입힐 수 있도록 한다. 향기는 세탁물에 고르게 스며들어 최대 4주간 지속된다.

또, 밀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외출 시에도 의류건조기를 원격으로 작동·예약하거나 프로그램의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에는 Wash2Dry(워시2드라이) 프로그램을 탑재해 소비자가 앱을 이용하여 밀레 세탁기와 연계된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앱에 세탁기와 의류건조기를 모두 연결하면 의류건조기가 세탁기로부터 프로그램 데이터를 넘겨받아 세탁물에 최적화된 건조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음을 대폭 낮추어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밀레만의 혁신 기술을 다수 탑재해 성능과 편의성을 끌어올린 프리미엄 의류건조기”라며, “앞으로도 제품 사용 경험의 다방면에서 효율성을 발휘하는 가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레 의류건조기 TCL 880 WP는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및 백화점, 하이마트 매장 등의 오프라인 매장 또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는 379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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