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LG CNS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 플랫폼 시범 구축 MOU 체결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0-28 16:45:34
  • -
  • +
  • 인쇄
한국은행 디지털 화폐 발행 대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 플랫폼 시범구축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은행 디지털 화폐 발행을 대비해 LG CNS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 플랫폼을 시범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국의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연구를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은행 역시 지난 4월 디지털 화폐 연구를 시작해 8월부터는 디지털 화폐 업무 프로세스 분석과 외부 컨설팅을 추진 중이다.
 

▲ 지난 27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위치한 LG CNS 본사에서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신한은행 디지털그룹 이명구 부행장(왼쪽서 여섯번째)과 LG CNS 현신균 부사장(왼쪽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은행 디지털 화폐 발행 시 예상되는 금융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LG CNS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 플랫폼을 시범 구축하고 향후 디지털 화폐 기술 공동 연구와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먼저 신한은행은 LG CNS와 함께 한국은행 디지털 화폐의 ▲발행·유통 ▲충전·결제 ▲환전·정산 등 예상 시나리오에 대한 모델을 구축해 주요 기능을 검증하고 시중은행과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후 자금 흐름에 의해 발생되는 금융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 자격 검증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정책자금 대출 서비스, DID 인증, 개인키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LG CNS와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협업을 지속하겠다”며 “앞선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적용해 고객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코스 선봬 새창으로 읽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 서울은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코스는 미쉐린 3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수제자 프레데릭 에리에(Frederic Eyrier) 셰프가 직접 준비했으며, 2월 13일 디너와 14일 런치·디너에 한정 운영된다. 밸런타인데이

2

에어부산,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 설맞이 나눔 활동 전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이 지난 11일 김해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에어부산 임직원들은 김해공항 주변 경로당과 가정을 찾아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전달된 키트는 샴푸, 세제, 치약, 칫솔 등 생활필수품들로

3

도미노피자, 밸런타인데이 맞아 사이드디시 2종 반값 프로모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도미노피자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이드디시 2종을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사 앱을 통해 더블 크러스트 도우로 업그레이드한 피자(M, L) 주문 시 적용되며, 피자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사이드디시는 발렌타인데이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