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장현국 넥써쓰 대표 "플랫폼 고도화와 양질 게임 확보 주력"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3 17:29:37
"로한2를 뛰어넘는 게임 확보 목표…MMORPG 5종 준비 예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넥써쓰는 플랫폼 고도화와 더 나은 게임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더 나은 토크노믹스를 적용한 게임과 콘텐츠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메가경제]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1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넥슨 퇴사 후 블록체인과 게임 결합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30년 간 게임에 몰입했으며, 앞으로 50년은 블록체인과 게임이 만나서 변화하는 모습을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로한2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게임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개발사와 이용자들이 모든 서비스를 인공지능(AI) 서비스 '아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AI 에이전트 '아라'는 크로쓰x 애플리케이션(앱) 관련 질문과 플랫폼에 온보딩한 게임 정보를 제공한다.

 

넥써쓰는 '로한2'에 이은 차기 작품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로만 총 5종 이상을 준비 중에 있다. 

 

그는 "'로한2'가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로한2를 넘어설 차기작들도 예정대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루비를 활용한 토크이코노미 생태계를 더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루비 소각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과 게임의 핵심 요소인 내년을 기점으로 블록체인 게임을 넘어 웹3 브라우저와 웹3 메신저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그는 "광고 비즈니스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는 개인 사용자에게서 나오는 만큼 정상적인 비즈니스라면 그 수익을 사용자와 나눠야 한다”며 “이를 기술·경제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도구가 결국 블록체인"이라고 설명했다. 

 

넥써쓰는 향후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도 진행할 계획이다. 예비 물량을 보유하지 않고 발행된 스테이블코인과 동일한 규모의 현금을 한국 국채나 국공채 기반 MMF(머니마켓펀드) 등 안전자산에 예치해 100% 유보(리저브) 구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넥써쓰는 이날 베트남 국영 디지털 콘텐츠 기업 VTC 인테콤(VTC Intecom)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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