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솔로녀, "꼭 여기서 ‘짝’이 되고 싶다" 진정성 어린 자기소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6 10:07:09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솔로녀들이 놀라운 정체를 공개한다. 

 

▲ 27일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18기 솔로녀들이 리얼 정체를 공개한다. [사진=ENA, SBS PLUS]

 

27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경북 영덕에 모인 18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한 솔로녀는 풋풋한 외모에 숨겨진 반전 나이를 공개, 3MC는 물론 18기 솔로남들을 경악케 한다. 이 솔로녀의 나이를 들은 18기 솔로남녀는 “와!”라며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3MC 역시 “진짜 동안이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건실한 직업과 함께, “여러 가지를 소비하고 경험하다 보니까, 제가 명확하게 좋아하는 걸 알게 됐다. 현재는 여행과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고 똑부러진 면모를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독립심 강한 성격을 밝히는데 이를 들은 솔로남들은 “남자들이 진짜 좋아할 성격”이라며 큰 관심을 보인다.

 

무엇보다 18기 솔로녀들은 ‘솔로나라’에서 꼭 ‘짝’을 찾고 싶은 진심을 어필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한 솔로녀는 “여기서 ‘짝’이 돼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5박 6일 동안 반드시 짝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또 다른 솔로녀 역시 “밖에서도 인연을 찾을 노력을 안 해 본 건 아닌데 가정을 일찍 꾸리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결혼에 진심’임을 강조한다. 18기를 환하게 밝힌 솔로녀들의 ‘리얼 프로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2월 2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및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모두 1위에 등극해,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솔로나라 18번지’ 솔로녀들의 정체는 27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리온 담서원 전무, 부사장 승진…'전략경영본부' 신설로 오너 경영 강화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리온그룹이 오너 일가인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전략경영본부를 신설하며 그룹 차원의 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오리온그룹은 12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새로 만든 전략경영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략경영본부는 신규사업, 해외사업, 경영지원, CSR(기업의 사회적

2

젠레스 존 제로, 2.5버전 업데이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 2.5 버전 ‘밤을 비추는 불씨가 되어’를 오는 30일 업데이트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시즌 2의 주요 스토리를 중심으로 신규 에이전트 공개, 협동 전투 콘텐츠 개편, 게임 플레이 전반의 최적화를 포함한다.새롭게 합류하는 공허 사냥꾼 ‘엽빛나’는 두 가지 모습을 지

3

컴투스, ‘가치아쿠타’ 기반 콘솔·PC 신작 개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치아쿠타’는 슬럼가에서 자란 소년 루도가 차별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배틀 액션 TV 애니메이션이다. 사회적 메시지와 독특한 그래피티 감성,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