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중개형ISA, 일석이조' 이벤트···추첨통해 'Z플립' 증정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0-20 17:51:05
  • -
  • +
  • 인쇄
국내주식 거래 경험 없는 고객 대상, 10월 말까지 진행
출시 이후 60만 계좌 넘기며 시장 선도

삼성증권이 '중개형 ISA' 출시 이후, 60만 계좌 개설을 돌파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여세를 몰아 삼성증권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중개형 ISA' 계좌에서 국내주식 거래 경험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ISA, 일석이조'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중개형 ISA' 출시 이후, 60만 계좌 개설을 돌파한 가운데 '중개형 ISA, 일석이조'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이번 '중개형 ISA, 일석이조' 이벤트는 올해 10월 1일까지 삼성증권 중개형 ISA에서 국내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고, 특정 금액 이상(누적 기준)으로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신청된다.

이벤트 기간인 10월 29일까지 중개형 ISA에서 이벤트 대상 종목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5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4'를,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갤럭시Z플립3'를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종목은 국내 상장 주식 및 ETF(N)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절세 니즈가 커지는 연말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절세 만능 통장'으로 불리우는 중개형 ISA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중개형ISA 개설 이력이 전무한 고객은 해당 이벤트와 더불어, 같은 기간(~10월 29일) 동안 진행되는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거래·잔고 유지 등 특정 금액 이상의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면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와 '국내주식 온라인 위탁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계좌개설 축하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중개형 ISA와 관련된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25, 11월 ‘미리 크리스마스’ 주류 페스타...와인·위스키 1500종 총출동”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본격적인 연말 시즌 시작을 맞아 11월 한 달간 ‘2025 연말 주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홈파티와 셀프 기프트(Self-Gift)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연말 준비가 앞당겨지는 ‘미리 크리스마스’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GS25는 연말 주류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와인·샴페인·위스키 등

2

애경산업 루나, 베베더오리 협업 에디션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애경산업 ‘루나’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베베더오리’(BEBE THE ORI)와 협업해 ‘루나 X 베베더오리 컬래버 에디션’(LUNA X BEBE THE ORI COLLAB EDITION)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루나 X 베베더오리 컬래버 에디션은 귀여운 비주얼과 위트 있는 입담으로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베베더오리 디자

3

롯데호텔앤리조트, ‘2025 APEC 정상회의’서 의전 및 케이터링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5 APEC 정상회의’와 ‘APEC CEO 서밋’을 비롯한 주요 행사에서 의전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개최에 품격있는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 위치한 체인 호텔에서 객실, 식음, 조리, 연회 등 각 분야의 우수 전문 서비스 인력 300여명을 선발해 각국 정상과 대표단을 맞이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