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는 가상인간 '와이티(YT)'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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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버추얼 휴먼 '와이티' [사진=SPC 제공] |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이라는 뜻의 이름인 와이티는 가상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파리바게뜨 소식을 소개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파리바게뜨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랩 오브 파리바게뜨 매장에 방문해 반려견을 위한 간식을 구매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을 다양하게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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